망막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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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질환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망막 질환의 치료법은 레이저 치료, 수술적 치료, 약물 투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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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황반은 작지만 민감한 부위로 사물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고 사물을 인식해 색을 구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반이 변성되는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노화에 의한 황반부 변성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사람에게서 유전적 원인인 가족력, 흡연 습관, 그리고
빛에 의한 손상들로 예상되는 노화가 불러온 손상들에 더해져 황반부에 변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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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황반변성
망막층의 위축과 변성 등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시력 손상의 정도는 다양하나 경미하고,
대부분 심각한 중심 시력 소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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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황반변성
신생혈관에서 나온 장액과 혈액이
황반을 침범하면서 시력이 감소됩니다.
오랜 부종 및 장액 침범으로 인한 망막측의
박리 및 출혈에 의한 손상으로
영구적 중심 시력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01황반변성의 증상
초기에는 스스로 뚜렷한 이상을 찾기 어려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에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으면 시력이 다시 회복됩니다.
조금 진행하면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건물 등의 선이 물결치듯 굽어 보이는 이상 시각을 경험하게 되며,
더 진행하면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아 글자의 공백이 생기거나 중심 부분이 지워진 듯 보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 황반변성이 한쪽 눈에 먼저 발병한 경우에는 반대쪽 눈을 사용해 이상을 느끼지 못 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황반변성 우선 치료자
03황반변성의 치료
건성 황반변성일 경우 특별한 치료는 없으며,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드물게 습성 형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반면, 습성 황반변성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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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에 의한 발생한 고혈당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말초 순환 장애로 인하여
망막에 발생한 합병증입니다. 전신질환인 당뇨병으로 말초 순환장애가 발생하는데,
이때 망막의 모세혈관이 폐쇄되어 조직에 저산소증을 일으키는 미세혈관병증입니다.
|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 |
초기 단계로 망막출혈, 미세혈관류, 경성삼출물, 면화반등의 소견이 나타나는데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이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
|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
망막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신생혈관이 발생합니다. 약한 신생 혈관이 파열되어 유리체 출혈 및 시력장애를 발생시키며, 파열된 혈관에서 만들어진 반흔조직이 단단해져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박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 신생혈관이 홍채로 자라 들어가 녹내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심한 시력손실 및 심할 경우에는 실명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
01당뇨망막병증의 증상
당뇨망막병증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컨디션이 나쁘면 시력이 떨어졌다가 컨디션이 좋아지면 시력이 좋아지는 등 몸 상태에 따라 시력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 시야에 파리나 머리카락같이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커튼을 친 것처럼
서서히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황반부종이 생기면 주변보다 중심이 더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저하가 발생합니다.
02당뇨망막병증의 치료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경우 진행을 늦추기 위해 혈당, 혈압, 혈액내 지방 등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당뇨병을 진단 받으면 조기에
안과에 방문하여 안저검사를 하고 정기적인 경과 관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망막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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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는 망막층이 찢어져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 망막의 일부 또는 전부가 안구벽과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망막의 박리가 일어나면 시야의 결손이 나타나고, 박리가 진행되면서 시야 결손 부위도 점차 커지게 되어
마치 앞에 흔들리는 장막이 쳐진 것처럼 느끼게 되며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시력이 상실된 상태)할 수 있습니다.
01망막박리의 증상
망막박리는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눈 앞에 번쩍거리는 것이 보이거나(광시증), 먼지 같은 것이 보이는 것(비문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망막박리는 흔히 주변부에서 시작되어 중심부로 진행되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
환자들은 눈 앞에 검은 장막이 쳐진 것처럼 일부는 보이고 일부는 보이지 않아 마치 커튼이 쳐진 것 같다고 호소합니다.
망막박리가 황반부까지 진행되면 시력이 심하게 감소되고, 변형시(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와 색각 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02망막박리의 치료
망막에 열공이 발생했으나 망막박리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로 망막박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망막박리가 생기면 수술적 방법으로만 치료 가능합니다. 망막박리는 안구에서도
가장 내부, 뇌에 가장 가까운 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수술 경력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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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은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 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서
눈앞에 먼지나 벌레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입니다.
이것을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 생리적인 원인 |
비문증 환자에게 여러가지 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아무 이상이 없다면 생리적인 요인으로 환자가 적응만 한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 병적인 원인 |
병적 비문증은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비문증 증상이 있다면 망막 검사를 통해 생리적인 원인인지 병적인 원인인지 확인 후 병적 비문증일 경우 망막질환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
01비문증의 증상
비문증의 증상은 다양한데 작은 물체가 한 개 또는 여러 개일 수 있으며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파리나 모기 같은 곤충 모양, 점 모양, 동그란 모양, 아지랑이 모양, 실오라기 같은 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며 수시로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02비문증의 치료
망막혈관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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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혈관폐쇄란 눈 속 망막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으로 눈의 중풍이라고도 불리우는 안과질환입니다.
망막에는 망막 동맥(망막에 피를 공급해 주는 혈관), 망막 정맥(망막에서 사용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혈관),
그 분지들이 존재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들 혈관이 막히게 되어 시력 감소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망막 동맥이 막히는 것(망막동맥폐쇄)과 정맥이 막히는(망막정맥폐쇄)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01망막혈관폐쇄의 증상
망막혈관폐쇄의 주요 증상은 시력 저하이며, 폐쇄된 위치에 따라 시력 저하의 정도 및 저하 속도에 차이를 보입니다.
02망막혈관폐쇄의 치료
망막혈관폐쇄의 치료는 병의 경과에 따라 관찰에서부터 다양한 수술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먼저 정밀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이 결정이 되어야 하고
일반적으로 각 검사와 치료는 망막출혈 및 유리체 출혈이 흡수된 후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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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망막질환 치료가 특별한 이유
망막 정밀검사가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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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당뇨병, 고혈압이
걱정되시는 분 -
02
고도근시를
가지고 계신 분 -
03
50세 이상
중, 노년층에 접어드신 분 -
04
시력저하를 겪고 계신 분 -
05
시야 변화를 겪고 계신 분 -
06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는
경우가 있으신 분
